다이슨 드라이기 사용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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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사용기 및 후기

2022 필요한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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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사용기 및 후기



어느 평범한 아침날에


화장실에서 펑 하는 소리와


와이프의 비명 소리가 동시에


들리면서 깜짝놀라 뛰어 갔죠


다름이 아니라 결혼했을때 샀던


드라이기가 오래 사용으로 인한


폭발을 일으켰던거에요...


토끼눈을 하고 있던 와이프를


겨우 진정시키고 출근하고


그날 바로 사버렸습니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모두들 아실꺼라 생각하는데요


모터를 잘 만드는 회사쯤으로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라이기 사용해보고


정말 괜찮은 제품을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보시는 바와 같이 심플하구요


다이슨 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처음에는 드라이기가 아닌줄 알았죠...


그리고 공기를 흡입하는 곳이


처음에는 어디인지 몰라서


사용하면서 약간 어색했는데요


이유는 손잡이 아래쪽에서


공기 흡입구가 있어요


그곳에서 흡입해서 위로 분사해주는


방식이라 너무 아래쪽을 잡으면


공기 순환을 방해할수 있어요



다이슨만의 편리한점 또 한가지


드라이기를 구매하면


이런 저런 악세사리를 주는데요


위에 처럼 바람을 모아주는 노즐?


같은것을 3가지 정도 주었어요


다른 드라이어들은 교체할때


딱 맞춰서 꾹 눌러 줘야 한다면


다이슨 드라이기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너무나 편해요


가까이 가기만해도 딱 하고 붙으니


그때 그때 원하는 노즐을 사용할수 있죠



이렇게 가죽으로 되어 있는


수납함까지 줘서 여행갈때 수납하기


편리하게 가져다닐수 있고


평소에도 안사용하는 노즐들은


저 수납함에 넣어서 보관하죠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빚은


좀 신기하게 생겼는데


머리가 잘 빚겨져서 좋더라구요



수납함 하나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이슨....


그만큼 비쌉니다....



내부는 벨크로 처리되어 있어서


제품에 상처가 안나도록


신경쓴 부분이 보이구요



전원을 켰을때 이렇게


양쪽으로 3개씩 불이 들어 오는데요


왼쪽은 바람 세기를 정할수 있고


오늘쪽은 바람 온도를 정할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그때 그때 조절 하면서 사용하시면 되요


그리고 가운데 전원 버튼 밑에 있는


파란색 점이 있는 버튼은


누르면 바로 시원한 바람으로


전환되는 버튼이에요


찬바람과 더운바람을


상황에 맞게 쉽게 쉽게 변경할수 있죠



마지막 단계까지 줄였을때


이렇게 불이 하나씩 들어오게


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위에 있는 구멍을 막아도


바람이 잘나오는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흡입구가 아래쪽에 있어서에요


특이한 모양과 기술력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다이슨 드라이어


일반적인 드라이어에 3배 가까운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은 왜 그만큼의 가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와이프 피셜로는 머리결 상하는게


덜하다고 하는데요


이건 약간 플라이보 효과 인거 같구요


제가 사용해보면 바람의량이


풍부해서 좋더라구요


소음만 크고 바람 약한 드라이어도 많은데


크지 않은 소음에 풍부한 바람량으로


젖은 머리를 금방 말려주는것이


다이슨 드라이어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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