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손세정기 2세대 개봉기 사용기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손씻기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손씻기를
강조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손씻기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사오미 손세정기 2세대
샤오미 손세정기 2세대는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뭔가 깨끗한 느낌이에요
뭔지 모를 중국말로 되어 있는데
사용에 필요한 내용들이
적혀 있는듯 해요...
중국어 공부 시작해야 하나요...
찾아보니 적외선 감지와
0.25초 만에 분사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와있는듯 합니다
역시 중국어 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용량이 320ml 이라는 것이죠
처음에는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거품으로 나와서 인지
잘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400회 까지 사용할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생활 방수 이야기와
12:1 이라고 써있는 부분은
공기와 거품의 비율을 뜻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건 정발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전체적인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베터리도 넣어줘서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성입니다
세정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구요
안쪽에 자세히 보면
빨대가 있어서 저걸로
액을 분사하는 방식인듯 해요
같이 동봉되어 있는 AA사이즈
건전지 4개 입니다
이런 센스~! 우리나라 제품들도
있으면 좋을듯 해요
본체와 세적액통 연결하는 부분이구요
이걸 돌리면 건전지 넣는 부분이
나와요 처음에는 빡빡했는데
힘있게 돌리면 열리니 걱정말고
돌리셔도 되요
본체의 옆모습 입니다
디자인 어워드 수상했다는데
깔끔하게 디자인 나온거 같아서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고
볼수 있어요
위에는 샤오미 미지아 마크가 있는데요
저게 전원 버튼이에요
켜고 끌수가 있는데
그 방법은 아래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센서와 세정액이 나오는
노즐 부분 입니다
적외선 센서가 있어서
손이 근처에 가면 바로 인식해서
거품이 나와요
처음에는 정말 신기해요 ㅎㅎ
설명서 앞면과 뒷면 입니다
역시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읽을순 없고
그냥 설명서가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중국어 능력자 분들은 부럽네요
요렇게 자물쇠 부분이
열림쪽으로 돌리시면 열리는
방식인데요 직관적인 설명으로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다는점
칭찬합니다
이렇게 개봉하면 건전지 4개를
넣을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이때 주의 하셔야 할점이
플러스 마이너스 방향을
잘 확인해서 넣으셔야되요
잘못 하시면 고장날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저 뚜껑 끝부분에는 고무로 처리되어있어서
물이 세지 않게 방수가 되겠더라구요
세정액은 이렇게 고무 뚜껑을
따기만 하면 되구요
홈이 맞게 파져 있어서 잘못 끼울 염려 없이
본체와 딱 끼우기 쉽게 되어 있어요
한번 체결되면 잘 빠지지 않아서
이동시킬때 떨어질 염려도 없구요
평상시에는 점등이 안되있는
상태로 되어 있는데요
저 마크 부분을 터치하면
두가지 색의 LED가 점등되는데요
이렇게 주황색 LED가 점등되면
전원이 꺼진 생태가 되어서
센서부분에 손을 가져가도
세정액이 안나와요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거나 원치 않는 상황에
세정액이 분사되는 경우를 막아줄수
있을것 같구요
이렇게 하얀색으로 LED가 점등되면
켜진 상태여서 세정액의
분사가 시작 되요
버튼은 터치방식이구요
금방 꺼져서 건전지 소모가 크지 않을듯 해요
1회 분무량은 이정도 입니다
손 씻기에 딱 적당한량이 나오구요
향기는 흔히 맡을수 있는
손소독제 냄세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핑크색 소독액도 있던데
그건 향이 다를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자동으로 나오다 보니
좀더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구요
아이들이 호기심에 더 재미있게
손씻기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한 편이여서
하나쯤 구매한다면 요즘같이
개인 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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