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은행에서 나의 신용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바로 이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졌는데요 이제는 2021년 1월 1일 부터는 더 이상 신용등급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신용점수가 신설되거든요 새로 생기는 신용점수 어떤점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신용편가회사에서 각자의 신용도를 등급로 나눠 평가한 제도입니다. 신용거래의 연체 유무, 금액, 기간등을 총 종합하여 나이스 지키미와 올크레딧에서 평가하여 반영한 등급입니다.
신용점수
두회사에서 신용등급을 매기는 기준은 1000점 기준으로 살짝 다른데요 나이스 같은 경우 1등급일 경우 900점 에서 1000점이 되어야 하고 올크레딧 경우 942점 부터 1000점인것이 두 회사의 1등급 상정 점수의 차이점 입니다.
그럼 2021년 부터 바뀌는 신용점수는 어떻게 바뀔까요?
예전에는 은행해서 개인의 신용도를 등급으로만 판단했다면 이제는 신용점수로 판단하기 때문에 은행의 문턱이 더 낮아질 것이라 예상됨니다.
은행별로 점수에 차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등급으로 묵어서 몇점 차이로 아깝게 거절 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일정 점수 이상만 된다고 하면 승인이 수월하게 이루어질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이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예전보다는 줄어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신용이 낮으셨던 분들이 신용점수를 높이기 편리해 지므로 금융접근성이 더욱 올라갈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이렇게 개편된다고 저신용자가 한번에 신용이 좋아진다던가 신용이 높았던 사람이 한번에 낮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신용등급이 애매하게 되어있거나 아예 저신용자들에게 금융접근성을 높여주려는 정부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한도를 30 ~ 35% 정도만 꾸준히 사용하고 한도를 높여준다고 카드사에서 연락이 왔다면 바로 바로 올려주는것이 신용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연체를 하지 않는것입니다. 연체를 하는순간 신용점수에 큰 타격을 주니 절대로 연체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리는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사회 초년생일 경우 금융거래 정보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통신요금 납부 실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신요급 납부실적을 신용평가회사에 제출하게 된다면 사회초년생 신용점수 향상에 큰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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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는 외부에서 나를 판단하다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니 지금부터 라도 잘 관리해서 더 좋은 삶은 윤택하게 만들수있게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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