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필수품 토픽 헥서스2 사용기
이렇게 봄이 오고 날씨가 따듯해지기 시작하면 동계에 즐기는 스포츠를 점점 하계에 즐기는 스포츠로 바꾸면서 종목 변환이 일어나는 시기인데요 그중에서도 봄 여름 가을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릴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 오고 있네요 요즘은 잘 안타지만 저도 자전거를 한참 탔었는데요 자전거를 타면서 느꼈던 점이 준비물이 정말 많다 라는것이였어요 안전을 위한 안전장구 부터 장거리를 가기위해서 보충해야 하는 수분과 영양분을 그리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긴급조치를 취할수 있는 공구와 펑크패치 그리고 펌프까지 일일히 준비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하기위해서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자전거가 고장나버리면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되죠 간단한 펑크만 해도 당장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지 못하니 고치는곳 까지 가는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데요 그럴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멀티툴 바로 토픽 헥서스2 입니다. 작은 크기라서 소지하기도 편하고 무게 또한 167g 밖에 되지 않아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하나쯤은 소지하시는것이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작은 준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크기도 작지고 무게도 가볍지만 그 구성은 풍푸한 토픽 헥서스2 사용기 함께 보시죠
우선 공구수는 총 16가지에요 손바닥보다 작은 멀티툴이 참 많이도 가지고 있죠? + -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구요 자전거 많이 타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자전거에 들어가는 볼트는 대부분 육간렌치로 돌려야 한다는걸요 물론 카본 바디에 무분별 하게 사용하시면 바지에 크랙이 갈수 있어 토크렌치를 사용하셔야 되지만 알루미늄 바디에는 요녀석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전거 기본적인 수리가 가능하죠 육각 렌치 사이즈는 2, 2.5, 3, 4(2개), 5, 6, 8mm 이렇게 되어 있어서 왠만한 나사는 다 돌릴수 있는 렌치 사이즈라고 볼수 있어요 그리고 육각렌치는 모두 강철로 되어 있어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해요
아래와 위쪽 이렇게 구분해서 크기와 길이에 맞게 잘 정렬되어 있는데요 원하시는 공구사이즈에 맞춰서 하나씩 펴서 사용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별모양 렌치도 하나 있는데 요거는 안쪽에 잘 고정되어 있으니 반대쪽에서 눌러서 뺀다음 4mm 육간렌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요 물론 잘 떨어지지 않게 자석으로 딱하고 달라붙어서 렌치 사용시에 분실 염려가 없다는점도 알고 계시면 되겠어요
헥서스2 양쪽에는 엔지니어링급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든 타이어 레버가 있는데요 이건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할때 사용하시면 되는 툴 이에요 요 타이어 레버를 타이어와 휠 사이에 껴 놓은다음 휠을 돌리면서 타이어를 분리하면 깔끔하게 휠과 타이어를 분리한다음 안쪽에 있는 튜브에 펑크패치 등으로 응급 처치를 한다음에 핸드펌프로 바람을 넣고 가까운 미케닉을 찾아가서 수리를 받으시면 되요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라고 보시면 되요 자전거 정비만 잘해 놓으면 제일 잘 망가지는 부분은 바로 타이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연습해보시길 바래요 타이어 레버 한쪽에는 4mm 육각렌치가 있는데 그 사용처는 밑에 사진을 보시면 되구요 위쪽에 있는 타이어 레버에는 양쪽에 홈이 파져 있는데 이건 바로 스포크 렌치에요 스포크라고 하는건 바퀴 휠에 보시면 여러게 살이 있는데 그 살을 스포크라고 하는데 이 스포크를 돌려가면서 조정을 하면서 휠의 꼬임을 방지해 주는 건데요 요건 절대로 전문가가 아니면 건드리지 마세요 하나 잘못 돌리기 시작하면 초보는 절대 그 꼬임을 잡을수가 없으니 약간 휠이 꼬인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전문 미케닉을 찾아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라이어 레버 한쪽에는 육간렌치가 하나 달려 있는데 이걸 사용하는곳이 바로 체인공구 사용할때 요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는건데요 체인이 끝어지거나 중간에 휘어서 그 부분을 제거하고 달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체인은 공구없이 손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중에 한곳이에요 물론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요 이렇게 전문적인 툴이 없다면 분리할수 없는 구조이기에 꼭 필요한 툴이라고 할수 있어요 체인공구는 주조크로몰리 스틸로 되어 있어서 단단하고 분리해야 하는 부분을 은색부분 이빨처럼 되어 있는곳에 올려 놓고 나사를 돌리면서 밀어주면 고정쇠가 빠지면서 체인을 교체할수가 있죠 이렇게 작은 툴에 정말 필요한 기능 하난하나와 구석구석에 다양한 기능을 넣어온 멀티툴이 있다면 긴 라이딩에도 부담감 없이 즐거운 라이딩 즐길수가 있겠죠~ 앞으로 자전거 탈 계획이 있으시거나 지금 타시면서 공구 없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자신의 안전과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서 한개쯤 준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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