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과 급여체계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험을 꼽으라면 바로 공무원 시험이라 말할수 있는데요 안정적인 평생 직장으로 인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무원이 되었을때 받을수 있는 봉급과 급여 체계에 대해 알아 보려 하는데요 끝까지 읽어 보시면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2021년 공무원 봉급표 체계
우선 공무원 봉급표 체계 부터 알아 보려 하는데요 어떤식으로 산정 되는지 표로 보시죠
보수란 봉그보가 그 밖의 각종 수당을 포함한 개념으로 봉급은 직무의 곤란성과 책임의 정도에 따라 직책별로 지급되는 기본급여 또는 직무의 곤란성과 책임의 정도 및 재직기간 등에 따라 계급별, 호봉별로 지급되는 급여를 말하며, 수당이란 직무여건 및 생활 여건 등에 따라 지급되는 부가급여를 말한다.
공무원 보수는 직종별로 11개 봉급표가 있는데요 일반직, 공안직, 연구직, 지도직, 일반직 우정직군등, 전문경력관, 경찰 소방직, 초중고교원, 국립대학교원, 군인, 헌법연구관 등 직종별로 다르게 기본급이 산정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일반직을 살펴보면 기본급 + 수당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수당은 총 14종이 있는데요 상여수당 3종, 가계보전 수당 4종, 특수지근무수당, 특수근무수당 4종, 초과근무수당 2종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비변상 등 4종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가 등이 있습니다.
기본급과 해당되는 수당이 합쳐서 그달에 급여로 책정되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1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
우선 2021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을 알아 보시려면 2020년 봉급표 일반직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공무원 등의 봉급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일반직 공무원과 일반직에 준하는 특정직 및 별정직공무원의 봉급표는 계급별로 호봉별로 다양하게 차등 지급되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비교 하기 쉽게 9급 1호봉일 때를 보시면 2020년 기준 1,642,800원 입니다. 2021년에는 이보다 0.9% 상승한다고 보도자료가 나왔더라구요
2019년에서 2020년 상승분은 2.8% 였으나 공공부문 고통분담 차원에서 예년수준 보다 낮은 0.9% 인상으로 가닥이 잡힌것 같습니다. 심지어 고위공무단은 동결이라는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2021년 공무원 봉급표에서 0.9% 상승한다고 한다면 9급 1호봉 기준으로 1,642,800원 에서 1,657,600원 인상 됩니다. 2021년에는 봉급 및 공통수당을 합친 원평균 보수는 대략 211만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2021년 공무원 봉급표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국가에서 나서서 세금을 줄이기 위한 방면을 모색하는것은 좋으나 공무원 개개인의 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그 또한 좋지 않는 결과를 낳을수 있겠죠 적절하게 수당과 성과급을 조절하여 공무원과 국민 모두 이해할수 있는 수준으로 공무원 봉급 조율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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