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 SD카드 사용기
와이파이로 SD카드를 연결한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이 제품을 처음 샀을때도 정말 그 말을 못 믿었는데요 사용하니까 정말 연결이 되고 파일도 전송이 되는거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은 카메라 자체에 이런 기능이 탑제되어 있어서 이런 SD카드 기술 개발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지 않더라구요 8기가 짜리 제품을 사면서도 상당히 고액을 지불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SD카드 이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Class 6 로 속도는 요즘 나오는 카드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만 이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했던 저의 니콘 D80에는 파일 전송기능이 없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이 기술을 사용하면 카메라에 베터리가 살살 녹으면서 광탈했던 기억도 나구요 여러가지로 놀라게 만든 SD카드 입니다.
일반적인 모양은 SD카드와 동일하게 생겼어요 구글링을 해봤더니 이 카드 안쪽에 파일 전송 모듈과 저장소까지 집어 넣었더라구요 이 카드 자체에서 나오는 와이파이신호를 PC에서 잡아서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이용을 하게 되면 PC에서의 데이터 송수신은 안되요 오로지 이 SD카드의 파일만 송수신이 가능하죠~ 처음에는 사진을 찍고 SD카드를 뽑아서 PC에 연결해서 파일을 전송하는 식으로 사진을 정리했다면 사진을 찍으면 바로 PC로 연결되게 할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보다는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할때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저에게는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였죠 특이한 점은 메모리카드는 대만 생산이고 리더기는 중국생산이에요... 메모리 카드의 와이파이 신호는 임의적으로 온오프 할수 없고 카메라에 연결되어 있다면 항상 온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조금만 사용하면 발열이 생겨요... 베터리 광탈과 발열.. 이때 기술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였나봐요
그래서 같이 동봉되어 있던 SD카드 리더기를 사용했죠.. 이 리더기를 사용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무선 송수신 기능이 너무 느렸죠.. 그리고 자주 사용했던 방식이 야외에서 사용하는 일이 많았기에 제가 사용하는 패턴하고는 않맞더라구요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점점 사장되는 기술이라 발전속도도 느리고 요즘 나오는 SD카드의 속도도 빨라지다보니 점점 머리속에서 잊혀진 SD카드가 되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했네요~ 이 제품을 처음 샀을때의 설래임과 새로운 기술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앞으로도 더 발전된 무선 통신 기술이 개발 되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하고 좀더 손쉬운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저장용량도 엄청 발전하고 있으니 이제 이 SD카드는 추억속으로 잘 간직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