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다 맞기다 올바른 맞춤법 궁금하시죠?

맡기다 맞기다 올바른 맞춤법 궁금하시죠?

요즘 포스팅을 많이 하다보니 맞춤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이 맞춤법을 검사해주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일상 생활하면서 자주쓰는 맞춤법은 공부해서 알아 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맡기다와 맞기다를 자주 헷갈려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지 알아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면 유용할듯해서 포스팅 남겨 봅니다.

 

맡기다 맞기다 어떨때?

맡기다와 맞기다는 발음이 완전똑같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만 맞기다는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말 입니다. 맡기다가 맞는 표현이고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표현이죠 이렇게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도 않는 말이지만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고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유의해서 사용해야 될것 같습니다.

 

맡기다 맞기다 뜻

 

맡기다의 뜻은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맡다'의 사동사."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주문 따위를 하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탁소에 옷을 맡기다. 경비실에 택배를 맡기다 등등으로 사용하면 되는것이죠

맡기다 맞기다 다른 말들

이렇게 헷갈리는 말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표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틀린말	맞는말
희안하다	희한하다
그럴려고	그러려고
구지,궃이	굳이
몇일, 몇 일	며칠
오랫만에	오랜만에
설레임	설렘
움추리다	움츠리다
눈쌀	눈살
정답을 맞추다	정답을 맞히다
단언컨데	단언컨대

혹시 오늘도 이런 틀린 단어를 사용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는 자주 사용하지만 틀린 표현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어 실수하시는 일 없이 올바른 언어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