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종류 및 종류별 특징 박려분 중력분 강력분
세상 모든 정보

밀가루 종류 및 종류별 특징 박려분 중력분 강력분

2022 필요한 2021. 8. 8.
반응형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밀가루로 제조된 음식들 많이 이용하고 계신대요 라면, 빵, 햄버거 등 우리 주변에서 밀가루는 빠질 수가 없는 식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각 밀가루 종류 및 밀가루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가루

밀가루는 밀의 배유부분을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밀의 껍질과 배유 부분을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 밀가루에 껍질 같은 불순물이 많이 함유되었지만 제분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순수한 밀가루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밀의 70 ~ 75% 정도를 밀가루로 얻을 수 있게 기술이 발전하였습니다. 밀을 밀가루로 만드는 과정은 예전에는 절구나 맷돌을 이용하여 얻었지만 요즘은 제분공장에서 큰 롤러 두 개 사이를 밀이 통과시키고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밀가루와 껍질은 체에 걸러서 밀가루와 껍질을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밀가루를 만듭니다.

 

밀가루
밀가루

밀가루의 영양성분

많은 사람드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이지만 밀가루 자체가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변비 예방, 대장암 예방을 도와줌으로써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변비를 막아주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소화가 잘되어 배변을 용이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포만감이 적기 때문에 한번 섭취 시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염려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허기짐을 쉽게 느끼게 해 먹어야 하는 양보다 많이 먹게 되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는 피해야 하는 음식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밀가루 종류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서 그 종류를 나눌 수가 있는데요 각각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밀가루 글루텐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 결합하여 글루텐이 형성되고 입체적 망상 구조를 형성하여 점성과 탄성을 가지게 됩니다. 글루텐이 많아지면 반죽이 질겨지면서 음식의 질감이 쫀득해지고 글루텐이 적으면 반죽은 부드러워지고 음식은 푸석하고 딱딱한 질감을 갖게 됩니다.

 

 

박력분

글루텐 함량이 8 ~ 10% 정도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케이크나 카스텔라, 제과, 튀김, 부침 같은 바삭바삭한 느낌을 주는 음식에 주로 사용됩니다. 주로 미국의 태평양 연안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산되는 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밀의 특성입니다. 10 ~ 15℃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사용할 때는 고운체에 쳐서 덩어리 지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분

글 텐 함량이 밀가루 중 글루텐이 가장 많이 함유된 강력분은 12 ~ 14%의 글루텐 함유되어 있어 물과 반죽했을 때 끈기가 강해서 주로 빵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캐나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밀에서 강력분을 얻을 수가 있고 보관방법은 박력분과 마찬가지로 10 ~ 15℃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력분

박력분과 강력분 사이의 글루텐 함유량을 보이는 중력분은 10 ~ 12% 정도의 글루텐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쫀득한 식감 때문에 국수, 수제비 같은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한국 및 오스트레일리아산 밀에서 중력분을 많이 얻을수 있습니다.

 

 

2021.07.20 - [세상 모든 정보] -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총정리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총정리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데요 옷이 얇아지면서 겨울 동안 숨겨왔던 뱃살이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이 다가오는데요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

sayonggy.tistory.com

2021.01.31 - [세상 모든 사용기] - 마켓 컬리 T본 스테이크

 

마켓컬리 T본 스테이크

외출을 자주 않하다 보니 집에서 이것 저것 해먹는 재미가 생겼는데요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고기관련해서 찍는 유튜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영상을 시청하다 보니 T본 스테이크

sayonggy.tistory.com

 

댓글